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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국이 있는 산/강원 지역

[100대명산] 팔봉산

by 내이름은 시니어 2018. 7. 22.

[100대명산] 80% 달성은 팔봉산에서

 

2018720일 전날 춘천 삼악산에 이어 오늘은 홍천의 팔봉산을 찾았습니다.

남은 100대명산이 주로 경기 강원쪽에 있는 터라 계속 장거리 운행을 해야하는 부담도 있고해서 오늘은 올라 온김에 나즈막한 팔봉산을 하나더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무더위속에 간혹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더위를 식혀가며 산은 낮지만 올망졸망 아기자기한 암봉들을 오르내리는 짜릿한 재미가 솔솔합니다.

 

팔봉산매표소 - 1- 2(정상 해발328.2m) - 3- 4(해발320m) - 5- 6- 7- 8(해발232m) - 강변로 - 매표소 - 원점회귀산행

산행거리 약2.7km, 3시간 40분 정도 소요 이로서 100대명산 1곳추가 80곳과 그외산 127곳 합해서 207번째 내 발자국을 남긴산이 되었으며 누적산행 267회차 였습니다.

 

 

 

 

 

 

 

 

 

팔봉산 들머리 - 입장료가 있으며 안전을 위하여 입장시간과 악천후시 출입을 통제한다고 되있습니다.

지난번에 비가온뒤에 미끄러워 위험하다고 입산통제를 하여 되돌아가 다른 산을 오른적이 있답니다

 

 

 

 

1봉을 오르기 위하여 힘을 쏟고 있습니다.

 

 

 

 

1봉 오르기 직전

 

 

 

 

1봉입니다.

 

 

 

 

2봉이 버티고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힘들게 올라온 제1봉을 다시 내려갔다가 또 제 2봉으로 올라야 합니다.

 

 

 

 

오르고 내리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팔봉중에 제일높은 팔봉산 정상 해발 328.2m의 제2봉입니다.

 

 

 

 

 

 

 

 

2봉에서 바라본 제3

 

 

 

 

 

2봉 전망대에서

 

 

 

 

 

3봉을 가기위하여 또 다시 내려갑니다.

 

 

 

 

3봉을 오르면서

 

 

 

 

거의 철계단 아니면 밧줄코스입니다.

 

 

 

 

3봉 오르기 직전에

 

 

 

 

3봉입니다.

 

 

 

 

 

3봉에서 제4봉을 오르는 해산굴이랍니다. 옆으로 난 굴이 아니라 밑에서 수직으로 위로 올라오는 굴입니다. 우회길로 올라오는 길도 있습니다.

 

 

 

 

4봉입니다.

 

 

 

 

 

 

 

 

 

5봉입니다.

 

 

 

 

 

 

 

 

6봉을 가기위해 다시 또 내려갑니다.

 

 

 

 

6봉을 오르기 위하여 또 다시 올라갑니다.

봉과 봉사이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잠시잠시 땀을 식히며 쉬다 가다를 반복합니다.

 

 

 

 

6봉입니다.

 

 

 

 

7봉을 오르기 위하여 또 땡기고 기면서 오르고 오릅니다.

 

 

 

 

7봉입니다.

작은 산이라 만만하게 볼게 아닙니다. 방심하면 추락사고로 이어지기 쉽상입니다.

 

 

 

 

팔봉중에 이제 앞에 보이는 마지막 8봉을 가기위하여 힘겹게 또 7봉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보기는 작아 보여도 제8봉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체력소모도 많았고 어느 봉우리보다 등산코스가 수직으로 되어있어 낙상사고가 많답니다. 체력이 안되면 7봉과 8봉사이 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있답니다.

 

 

 

 

조금전 내려온 제7봉입니다.

 

 

 

 

이제 제8봉까지 다 왔습니다.

 

 

 

 

 

이제 강변로를 따라 매표소까지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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