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산행기 연일계속되는 폭염주의보 속에 춘천의 삼악산 폭포속으로 들어갑니다.
2018년 7월1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 속에 더위를 피하여 폭포속으로 들어갑니다; 악자가 붙은 만큼 산높이에 비해서 조금은 가파른 코스입니다.
삼악주차장, 매표소 - 삼악산장 - 상원사 - 전망대 - 용화봉(정상 해발 654m) - 큰초원쉼터 - 333계단 - 작은초원쉼터 - 흥국사 - 주렴포포, 비룡폭포, 옥녀담 - 백련폭포, 승학폭고 - 등선제2, 제1폭포 - 금강굴 - 등선매표소 - 지하도건너 반대편 버스정류장에서 50번 시내버스 이용 의암댐 조금 위쪽 신연교입구(삼악산정류장)에서 하차 200m정도 걸어서 주차장으로 이동 차량회수
산행거리 약5.5km, 5시간 20분 정도 소요(힐링산행), 이로서 100대명산 1곳추가 79곳과 그외산 127곳 합해서 206번째 내 발자국을 남긴산이 되었으며 누적산행 266회차 였습니다.
붕어를 닮은 붕어섬
현위치매표소를 출발 상원사 - 삼악산 - 흥국사 - 등선폭포로 하산 지하도를 건너 반대편 버스정류장에서 50번시내버스이용 신연교에서 하차하여 매표소 주차장까지 걸어감.
전날 밤새달려 춘천휴게소에서 차잠을 자고 아침 일찍 삼악산 의암매표소에서 입장료 1,600원*2 주차료 2,000 산행시작 안개가 자욱했었는데 서서히 걷히고 있습니다.
삼악산장에 피어있는 꽃들
상원사 입구
상원사
의암패표소에서 오르는 코스는 정상 못 미쳐있는 전망대까지 거의 바위산으로 완전 직등 코스입니다. 밧줄코스도 많음.
오른쪽으로 의암댐이 보이고 산행 들머리에서 거의 수직으로 올라온것 같네요
붕어섬을 배경으로
하늘은 파란색을 찾았는데 지상에는 아직 안개와 미세먼지로 잘 구분이 안갑니다.
정상 100m 못미쳐있는 전망대에서
삼악산 정상 용화봉 해발 654m 여기서 등선폭포 쪽으로 하산합니다.
333계단이랍니다.
하산길은 반대로 어느 육산과 같이 푸근한 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흥국사 - 여기서 부터 계곡을 따라 물소리와 함께 합니다.
도심속 갑갑한 아프팔트 열기 보다는 바람과 물이있는 자연의 시원한 그늘아래 땀 흘려 고생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깍아지른 계곡사이로 폭포수와 함께 골바람이 시원합니다.
비룡폭포
옥녀담
백련폭포
승학폭포
등선제2폭포
등선제1폭포
비가 오지않는 이 가뭄에도 생각보다는 수량이 많습니다.
하산 후 선연교에서
가운데 골짜기 부분에 소형 주차장과 매표소기 있으며 우측 중간 파란색건물 삼악산장을 지나 다시 가운데 계곡쪽으로 들어가 상원사를 지나 가운데 뾰죽한 봉우리 전망대를 지나 왼쪽옆에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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