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산6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러 오늘도 가까운 신어산으로 갑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러 오늘도 가까운 신어산으로 갑니다. 2020년 10월 7일 여전히 코로나19 때문에 한정된 발걸음으로 가까운 신어산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은하사 밑에 있는 주차장이 아닌 신어산입구 김해동부스포츠센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조금 더 먼거리를 유유자적 걸어봅니다. 주차장 - 김해시여성센터 - 동림사 옆으로 - 계단길 - 철쭉군락지 - 신어산정상(해발631m) - 출렁다리 - 천진암 - 은하사 - 샘터 -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산행입니다. 김해동부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바라본 저 뒷편의 신어산, 앞에 보이는 주차장간판 뒤로 나있는 길로 올라가 여성센터건물(뒤에보이는 왼쪽건물) 왼쪽으로 돌아 올라갑니다. 꽃길도 지나고 편백나무숲길도 지나고 동림사 옆 능선으로 올라 중간지점부터 가파른 계단.. 2020. 10. 8. 김해에있는 백두산을 다녀왔습니다. 김해에있는 백두산을 다녀왔습니다. 2020년 5월24일 전날 나이트근무를 하고 아침에 잠시 시간을 내어 김해에 있는 백두산(해발352.9m)을 다녀 왔습니다. 높이도 낮고 거리도 얼마 안되지만 나름 길마다 이름을 붙혀 둘레길 처럼 잘 정리되 가볍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그 중에 걷기명상 평상시 우리는 아무 의식 없이 걸으면서 걸음이나 우리가 행하는 어떤 동작과 의식의 연계점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의식적으로 천천히 걸어봅니다. 한걸음 한걸음에 호흡과 마음을 집중하며 지금 이순간을 느낍니다. 느린 걸음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스치는 바람 발과 만나는 대지 우주의 모든 것들과 교감합니다. 그러는 동안 마음이 고요해지고 편안해짐을 느끼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마음의 무거운 짐들이 서서히 사라짐을 느끼게 됩니다... 2020. 5. 24. 아침에 퇴근한 남자가 간 곳은 아침에 퇴근한 남자가 간 곳은 밤 근무중 새벽에 하늘을 보니 별 볼일 없고 미세먼지 뿜어내는 캄캄한 아침이 밝아오고 있네요 아침 퇴근길 오늘은(2019년12월16일) 힐링산행을 그만두고 가까운 곳 차암 오랫만에 김해 신어산으로 핸들을 돌립니다. 신어산 정상에서 바라본 김해평야와 시가지 조금은 이른시간 나무 사이로 비치는 아침햇살이 차암 눈부십니다 간혹 산행을 마치고 벌써 내려오는 산객들도 눈에 띄구요 낙엽들도 뒤안길로 사라지고,,, 산림욕장쪽으로 올라갑니다 이제부터 또 이어지는 계단길로 숨을 몰아갑니다 가까운 하늘은 이렇게 파아란 물감을 부어놓은 것 처럼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생명을 다한 잎들이 이별이 아쉬워 아직 손을 놓지 못하고 찬바람에 떨고 있구요 저 위에 봉우리가 신어산(해발 631.1m) 정상.. 2019. 12. 16. 김해 신어산 언제나 부담없이 오를수 있는 산 김해 신어산 2012년 3월 26일 겨우내 움추린 몸을 풀기 위하여 그리고 봄기운속에 앞으로 해야할 등산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가까운 신어산을 찾았습니다 법을 즐기면 언제나 편안하다 그 마음은 기쁘고 그 뜻은 깨끗하다 이런 어진 사람은 성인의 법을들어 그것을 항상 즐거이 행한다. -법구경- 영구암 올라가는 신어산 중턱에 있음 밑에서 바라본 영구암 영구암에서 신어산 정상 올라가는 나무계단길 정상부근 못 미쳐서 바라본 김해공황과 강서 들판 저 멀리 다대포 앞바다 뿌옇게 잘 안보이네요 신어산 정상에 있는 정자 왼쪽 뾰죽한 작은 봉우리가 금정산 고당봉이며 낙동강 건너 화명동과 구포가 보이네요 다시 바라본 김해 공활 2012. 3. 27. 김해에 모처럼 눈이 내린 뒤 신어산 입구에서 은하사 까지 2010년 3월 10일 수요일 날씨 눈온뒤 맑음 김해에 모처럼 눈이 내렸다 반가운 마음에 신어산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계절이 계절인지라 벌써 눈이 많이 녹았다. 잠시 설경을 담아보면서 어린이 마냥 즐겁게 신나게 놀다 왔음. 2010. 3. 11. 김해 신어산 김해 신어산 산행일자 2006년 어느날 경남 김해 삼방동 해발 634m. 김해에서 제일 높은산 그리고 달마야 놀자 영화 활영지 은하사가 있는곳 산림욕장이 있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2006.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