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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8

꽃은 낮은곳에 피나 높은곳에 피나 다 아름답다. 꽃은 낮은곳에 피나 높은곳에 피나 다 아름답다 사람도 그러하다 잘나고 못 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대라서 충분히 소중하고 빛난다 -글 유지나- 2020. 6. 11.
이세상은 욕심으로 다 채울 수 없다 이세상은 욕심으로 다 채울 수 없다 욕심을 비워내는게 지혜로운 삶이다 세상일은 안되는 일이 더 많다 그걸 인정하면 마음 편안하다 살다보면 나쁜일도 찾아온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니 너무 억울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는 없다 삶은 누구나 어렵다 쉬운 사람은 하나도 없으니 용기 잃지 .. 2019. 12. 6.
삶이 안되는 일이 많을 땐 2019. 9. 27.
기다리는 사람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기다리는 사람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원망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없다 기다리는 것도 내 마음이듯 오지 않는 것도 그사람 마음이다 기다림에도 이유가 있듯 오지 않음에도 이유가 있다 글 유지나 / 지필문학 4월호 2019. 9. 4.
꽃 / 유지나 꽃 / 유지나 꽃이 진다고 너에 향기까지 잊으랴... 마음속에 가슴속에 영혼속에 너의 향기는 그윽히 남아있네 -지필문학 5월호 중에서- 2019. 7. 3.
착하게 사는 것은 좋다 착하게 사는 것은 좋다 하지만 나를 지킬수 있는 비장의 무기는 지니고 살아야 한다 베풀며 사는것은 좋다 하지만 내가 먹을 일용할 양식은 남겨두는 것이 현명하다 아끼면 사는 것은 좋다 하지만 정말 써야 할곳엔 써야 삶이 가난해지지 않는다 웃고 사는 것은 좋다 하지만 울땐 울줄 알.. 2019. 5. 26.
물은 낮은곳으로 흘러간다 물은 낮은곳으로 흘러간다 낮아져야만이 더 넓은 곳으로 갈수있다 사람도 큰사람이 되려면 겸손해 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낮추는 것은 자신을 높이는 일이 되는 것이다 글 / 유지나 2019. 1. 17.
저 사람 머리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저 사람 머리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없는것 보다 저사람 마음에 무얼 담고있는지 보이지 않는것 보다 맑은 물처럼 깨끗함이 들여다 보이는 사람이 좋다 생각을 읽을수 있고 마음을 볼수 있는 사람 그런 맑고 투명한 사람이 좋다 -지필문학 5월호 중에서 / 유지나- 201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