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충남 서대산

충남의 최고봉인 서대산을 가다...

 

2015년 추석 연휴중 틈을 내어 충남에서 가장 높은 산,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경계에 위치한 100대 명산중의 하나인 서대산(해발904m) 을 다녀 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오랫만에 파아란 하늘을 볼수있어 차암 좋았습니다. 등산코스는 능선을 제외하고는 1,2,3,4코스 모두 좀 가파르게 되어있네요 현재 3코스는 정비중이라 출입금지입니다.

 

 

 

 

오늘 오를 서대산입니다. 오른쪽 높은 봉우리가 서대산 정상이고 왼쪽 옆으로 관측소가 보입니다. 왼쪽부터 1, 2, 3, 4코스로 등산로가 되어있습니다.

 

 

 

 

드림리조트 들어가는 입구 전경입니다. 오늘 날씨가 차암 좋습니다.

 

 

 

 

오른쪽이 정상이며 4코스 등산로가 있습니다. 왼쪽 2코스 쪽으로 올라 4코스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드림리조트 입구 주차장입니다. 주차료 소형 3,000원 1인 입장료 1,000원 4,000원 지불. 저 계단으로 올라가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몽골캠퍼촌 뒤로 오릅니다.

 

 

 

 

왼쪽으로 가면 일 이 코스 등산로 나중에 하산시 사코스로 내려오면 여기서 만납니다.

 

 

 

 

서대산 강우레이더 관측소건물. 여기오기전에 왼쪽 옆으로 계단길로 오르면 되는데 돌아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용바위랍니다. 아침햇살에 바로 찍어봤습니다. 용바위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일코스 바로 오르면 이코스입니다.

 

 

 

 

마당바위랍니다.

 

 

 

 

신선바위 오르면서 군데군데 이런 바위가 참 많이 보입니다.

 

 

 

 

 

저 아래 출발지 드림리조트가 보입니다.

 

 

 

 

저 뒤에 희미하게 대전시내가 보입니다.

 

 

 

 

사자봉이랍니다.

 

 

 

 

일코스쪽.  일코스로 올라오면 만나는 봉우리인것 같습니다.

 

 

 

 

 

 

 

 

 

 

 

 

 

 

 

 

가을이 능선속에 사뿐이 내려앉았습니다.

 

 

 

 

 

 

 

 

 

 

 

 

 

역시 단풍나무 단풍이 멋집니다.

 

 

 

 

 

장군바위입니다.

 

 

 

 

장군바위에서 정상으로 가는길이 헷갈려 이쪽이 길인줄알고 넘어갔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능선에서 장군바위 오른쪽으로 돌아 조금 내겨가다 우회해서 다시 온쪽으로 올라갑니다.

 

 

 

 

 

 

 

 

 

 

 

 

 

 

 

 

 

 

 

 

명절을 지낸 시골마을이 평온해 보입니다.

 

 

 

 

 

 

 

 

 

해발 904m 의 서대산 정상입니다.

 

 

 

 

 

 

 

 

 

 

 

 

하산길,  우측 드림리조트 주차장이 보입니다.

 

 

 

 

 

정상쪽을 다시 한번 더 돌아보고 하산합니다.

 

 

 

 

 

 

 

 

 

 

 

 

 

하산길에 올려본 정상부근 전경

 

 

 

 

 

개덕사와 서대폭포는 그냥 뒷 모습만 보며 하산하였습니다.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총 산행거리 약6.2km, 4시간 40분 소요 이로서 100대 명산중 60번째, 토탈 144번째로 내발자국을 남긴산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