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월악산국립공원내 금수산

2015년 5월 5일. 또 하나의 100대명산을 찾아서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16m의 금수산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만난 예쁜 꽃 이른 아침햇살에 찰랑거리고...

청풍호에 가뭄이 계속되어 수위가 많이 내려간 모습에 바닥에는 파란? 풀들이 자라고...

신록의 계절 5월의 아침 푸르름이 한층 더해만 갑니다.

유람선도 수심이 얕아 조심히 가운데로 다니고 있습니다.

오른쪽 뒷편에 구담봉과 옥순봉이 있는데 안보입니다.

오늘 산행할 망덕봉과 금수산 능선이 보입니다.

보이는 현위치에서 용담폭포쪽으로 올라 망덕봉을 거쳐 금수산으로 시계방향으로 돌아 하산할 예정입니다.

보문정사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저 멀리 망덕봉과 우른쪽에 용담폭포가 살짝 보입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올랐다가 오른쪽으로 내려 옵니다.

망덕봉과 금수산을 오른뒤 왼쪽 가운데 능선뒤로 하산예정입니다.

저 멀리 상천주차장과 조금전 올라온 길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담폭포 물이 없어 웅장함은 볼수없네요

용담폭포위 선녀탕입니다.

점점 고도가 높아집니다.

돌아서 내려갈 능선입니다.

쪽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랍니다.

출발지 상천마을 주차장도 보입니다.

청풍호의 모습도 잘 보입니다.

망덕봉의 정상석대신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이제 저 멀리 보이는 금수산으로 향합니다. 망덕봉에서 금수산까지 1.9km 입니다.

금수산 정상 못미쳐서 바라보이는 상학마을입니다.

군데군데 기암괴석이 멋을 부리고 서있습니다.

저 아래 상천마을 주차장에서 앞에 능선을 따라 올라 우측 봉우리 망덕봉을 거쳐 오른쪽 능선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능선이 소백산 능선이며 가운데 죽령고개입니다.

금수산 정상입니다. 금수산에서 상학마을 2.8km 금수산에서 상천마을 3.5km 랍니다.

하산길에도 철계단이 있습니다.

아침에 지나간 용담폭포 갈림길입니다.

상천마을에 있는 처진 소나무?

총 산행거리 약 8km에 소요시간은 약 6시간 정도...

이로서 100대 명산중 52번째로 오른산이며 토탈 134번째로 내발자국을 남긴 산이되었습다.

행복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