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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국이 있는 산/충청 지역

인기명산100에 속한 충남 홍성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용봉산을 찾았습니다.

by 내이름은 시니어 2017. 3. 15.

인기명산100에 속한 충남 홍성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용봉산을 찾았습니다.

 

2017년 3월 13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씨에 충남 예산의 수덕사를 품고있는 덕숭산에 100대명산을 내주고 인기명산100에 속한  작지만 아기자기한 기암괴석으로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을 덕숭산과 연계하여 산행하려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용봉산만 다녀왔음.

 

구룡대매표소(11시 출발) - 사자바위 - 정상(해발381m) - 노적봉 - 악귀봉 - 장군바위전망대 - 물개바위 - 삽살개바위 - 용바위 - 덕산전망대 - 병풍바위 - 의자바위 - 용봉사 - 구룡대매표소(오후2시 도착)로 원점회귀 산행.

 

 

 

 

등산안내도

 

 

 

 

산림휴양관에서 최영장군활터 방향으로 가야 정상으로 바로갔다 노적봉으로 가는데 노적봉방향 골짜기로 오르는 바람에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옴

 

지도상 최고봉 왼편밑에 용봉초등학교매표소에서 투석봉으로 해서 정상올랐다 수암산과 연계 또는 덕숭산과 연계 아님 병풍바위나 용봉사로해서 구룡대매표소로 하산한답니다.

 

 

 

 

올려다본 기암괴석들

 

 

 

 

 

사자바위

 

 

 

 

정상 못미쳐서 앞으로 가야할 노적봉과 악귀봉을 배경으로 

 

 

 

 

바로 앞의 계곡으로 올라왔습니다.

 

 

 

 

가운데 봉우리가 노적봉 그뒤에 악귀봉 그뒤에는 용바위 그 오른쪽에 병풍바위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해발381m의 용봉산 정상 낮지만 아기자기한 기암괴석들로 볼거리가 많은산

 

 

 

 

용봉산의 명물 수령 100년된 옆으로 크는 소나무입니다.

 

 

 

 

영양공급을 어떻게 하는지 차암 대단합니다.

 

 

 

 

병풍바위를 당겨봅니다.

 

 

 

 

노적봉에서 악귀봉방향

 

 

 

 

솟대바위

 

 

 

 

 

 

 

 

악귀봉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장군바위?

 

 

 

 

뚜꺼비바위

 

 

 

전망대

 

 

 

 

 

떨어질듯 말듯

 

 

 

 

물개바위

 

 

 

 

작은 구름다리

 

 

 

 

삽살개바위

 

 

 

 

 

 

이제 앞에 보이는 용바위와 그뒤에 전망대갔다가 우측 병풍바위쪽으로 하산합니다.

 

 

 

 

병풍바위

 

 

 

 

지금까지 지나온 흔적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 끝에 수암산과 충남도청을 포함한 내포신도시 한창 조성중이네요...

 

 

 

 

 

내포신도시와 내려가야할 용바위능선

 

 

 

 

 

 

 

 

의자바위 차암 오묘하게 만들어졌네요

 

 

 

 

지나온 흔적과 아래 용봉사입니다.

 

 

 

 

 

 

 

 

용봉사

 

 

 

    

 

 

 

산행거리 약 5km에 3시간 정도 소요 이로서 100대명산 67곳과 그외산 1곳 추가 106곳 합해서 173번째 내 발자국을 남긴산이 되었으며 누적산행 233회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