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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국이 있는 산/서부 경남 지역

오랫만에 나선 산행 산청의 둔철산으로 갑니다.

by 발자국. 2016. 9. 3.

오랫만에 나선 산행 산청의 둔철산으로 갑니다.

 

201691일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초가을 날씨를 보이는 9월의 초하루 오랫만에 나선 산행인데 파아란 하늘이 열린듯 만듯, 미세먼지 또한 시야를 흐릿하게 만듭니다.

 

심거마을 주차장 - 보호수 - 밤나무단지 - 삼단폭포 - 심거폭포 ~ 삼거리 ~ 둔철산(해발812m) -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 811- 삼거리 - 심거폭포 - 심거마을 주차장

 

 

 

 

척지마을, 정취암, 외송리, 심거마을등에서 오를수 있는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심거마을 표지석 옆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시작합니다.

 

 

 

 

거울놀이,,,

 

 

 

 

200년된 보호수...

 

 

 

 

 

 

 

 

이곳에 펜션이 많이 들어서있네요,,,  저 뒤에 보이는 산이 웅석봉입니다.

 

 

 

 

밤나무단지에서 바라본 풍경... 저 골짜기를 왼쪽으로 돌아 그 뒤에 정상을 오른뒤 능선 오른쪽으로 하산합니다.

 

 

 

 

삼단폭포인데 비가 올때만 물이 있을것 같네요...

 

 

 

 

심거폭포 또한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골짜기 오른쪽 끝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왔습니다.밑에 심거폭포까지는 완만하게 올라오다 폭포있는 곳에서 정상까지는 급경사구간입니다.

 

 

 

 

 

 

 

 

산청방향 모습

 

 

 

 

둔철산 정상 812m랍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황매산이랍니다.

 

 

 

 

 

건너편에 보이는것이 웅석산이고 그뒤에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것이 천왕봉인데 사진에는 안보입니다... 

 

 

 

 

정상을 돌아 나오면 또하나의 811봉 정상석이 보입니다.

 

 

 

 

저 밑에 계곡을 따라 올라와 우측으로해서 왼쪽으로 하산예정입니다.

 

 

 

 

      

 

 

산행거리 약 8km, 4시간 40분 정도 소요, 이로서 100대명산 67곳과 그외산 한곳 추가 98, 합해서 165번째 내 바자국을 남긴산이 되었으며 누적산행 225회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