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의 진산 금전산

2013년 06월 22일 날씨 보통 맑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을 위하여 이웃한 산행지로 연계하여 오늘은 순천 낙안읍성있는 곳 낙안의 진산 금전산을 오르기로 하였음. 전남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해발 668m의산 금전산의 암릉미를 제대로 볼려면 낙안온천에서 금강암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최고이며 짧게는 금둔사로 하산해도 되고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여도 됨. 보통은 불재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 금강암에 들러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순천정원박람회를 관람하기위하여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최단코스로 원점회귀하였음. 낙안온천에서 금강암 1.4km 정상 0.4km 왕복 3.6km 4시간 소요

작지만 올망졸망 아름다운산 금전을 불러오는산 금전산이랍니다.

능선이 암벽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보기 좋습니다.

낙안온천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전산 금강암이 있는 봉우리가 저 멀리 보입니다.

이웃한 금둔사는 납월홍매화로 유명하답니다.

낙안읍성이 바라보입니다.

저밑에 출발지 낙안온천과 주차장이 보입니다.

서있는 저 자리가 기가흐르는 자리라고 지나가시던 풍수지리에 밝으신 분이 잠시 머물면 좋다고 하여서... 저 바로 위가 금강암입니다.

굴을 통과하여 오릅니다. 이곳은 암반으로 이루어져있어 물이 귀하다고 출발전 꼬옥 준비하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지나온 능선과 낙안읍성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금강암에서 어느 산님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자처하는 바람에 한컷...

금강암연혁
금강암은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하는 호남 제일
관음기도 도량으로써 전남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산1-1번지
금전산 남서쪽 팔부능선 중턱아래는 절벽이고 위는 20m 바위아래
자리하고있습니다.

시간상 오늘은 여기까지 왔다가 돌아갑니다. 순천국제정원박람회를 구경하기 위하여 하산합니다.

내 발자국이 머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