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았을 청도 프로방스를 찾아서
2013년 5월 1일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도 프로방스에 들러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봤습니다.
날씨가 햇빛이 구름속에서 나오면 덥고 구름속으로 들어가버리면 아직은 피부에 쌀쌀한 느낌으로 전해져오는 그런 봄과 여름을 교차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두색 푸르름이 인상적입니다.
밤에는 불빛 축제를 겸하고 있어 이렇게 꼬마 전구를 달아 불을 밝힌답니다. 6시 이후면 휘황찬란한 불빛향연이 벌어진다네요
여기저기 전기가 들어오게 다 설치가 되어있어 밤에는 좋아보이겠지만 낮에 어떻게 보면 조금은 흉물? 스런 느낌도 납니다.
마침 프로방스옆 철길에 실제 기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여기는 예전 기찻길이라 기차가 다니지는 않습니다.
예전의 기차가 길을 멈추고 여기서 잠시 아니 오래오래 쉬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을위한 공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연인들을 위한 공간도
바로 이웃에는 그 유명한 청도 소싸움이 열리는 경기장이 보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화창하면 초여름같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햇빛이 구름속으로 들어가면 산중이라 아직은 날씨가 쌀쌀합니다.
고전적인 자동차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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