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해안도로와 불갑사 수변공원

백수 해안도로와 불갑사 수변공원에 잠시 머물다.

2012년 11월8일 내장산 국립공원내 백암산 백양사와 청량산 문수사를 구경하고 잠시 시간내어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을 보러 여기 까지 왔는데 날씨가 흐려 노을은 커녕 해도 보기 힘든상황이 되어 그냥 잠시 멍하니 바다만 쳐다보다 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그리고 불갑사는 시간이 늦어 들러지 못하고 주변에있는 수변 공원 야경을 또 잠시 구경하고 왔습니다.

 

 

 

백수 해안도로 내려가는 365계단 입니다.

 

 

 

 

 

 

 

 

 

구름인지 안개인지 해는 보이지 않고 노을도 없을것 같아 발길을 돌립니다.

 

 

 

 

 

 

땅거미가 내려앉는 불갑사 수변공원 입니다.

 

 

 

 

 

 

사람은 아무도 보이지 않네요 날씨도 쌀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