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타다
2014년 9월 20일 그냥 나선 여행길에 곡성을 들러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타 봤습니다 차암 재미 있었습니다.
기차 불통같은 침곡역 모습
도착 하자마자 15시 레일바이크가 매진되어 마악 출발들 하고있습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 침곡역에서 가정역 편도 5.1km 와 가정역에서 침곡역 셔틀버스운행 포함 2인승 1대당 16000원 4인승 23000원 시간은 약 30~40분 소요되며
운행시간은 09시 11시 13시 15시 17시 하루 5회운행 증기기관차 운행 위 시간대의 45분착 48분 출발 왔다갔다 하면서 레이바이크를 회수하여 끌고 옵니다.
가정역과 기차마을 중간지점의 침곡역에서만 레일 바이크를 탈수 있고 증기기관차는 기차마을에서 타며 침곡역에서 중간 승차도 가능하지만 입석뿐임.
15시 바이크가 떠나고 그뒤를 증기기관차가 뒤 따릅니다. 가정역에 도착하여 30분 정차후 조금전 출발한 레일바이크를 회수하여 끌고 되돌아 온답니다.
증기기관차가 바이크를 끌고 들어옵니다. 이제 17시 출발을 위하여 준비 중입니다.
증기기관차는 기차마을로 돌아가고 레이 바이크가 17시에 출발후 다시 17시 35분에 이곳에 또 온답니다.
이제 2인용 부터 출발합니다.
거의 다 평탄한 길이며 약간 오르막도 있고 약간 내리막길도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가 종착역 가정역입니다.
건너편에 곡성 청소년 수련원과 오토캠핑장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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