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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국이 있는 산/부산 울산 지역

부산 가덕도 연대봉

by 내이름은 시니어 2012. 8. 7.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늦은 오후 하늘도 푸르고 하얀 구름이 이쁘서 가까운 가덕도 연대봉으로

 

201282일 무더위속에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날씨가 좋아 마냥 산으로 가고싶은 충동에 가까운 가덕도 연대봉으로 올라 거가대교와 해저터널 멀리 거제도를 조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대봉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에 있는 산. 높이는 해발 459.4m, 정상에 오르면 남해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가덕도는 이제 더이상 섬이 아니다 용원에서 거가대교를 타고 들어가서 거가대교 톨게이트 못미쳐서 섬으로 내려가는 IC로 통과하면 된다

 

 

 

산 넘어가 용원방향 오른쪽 봉우리가 지금 오르고자하는 연대봉입니다.

 

 

 

연대봉가는 최단코스는 대항 선착장 넘어가는 길 중간에 차를 주차시키고 오르면 40~50분이면 됩니다.

 

 

 

진해시가지 웅천 앞바다 방향

 

 

 

대항 선착장이 보이고

 

 

 

고도를 조금씩 높여갑니다. 조금 밑에 산불감시초소에서 50분 정도면 정상 도착합니다.

 

 

 

저멀리 거제도가 보이고 해금강도 보입니다.

 

 

 

연대봉이 한눈에 보입니다.

 

 

 

해저터널 입구와 가덕도 휴게소 그리고 거가대교가 보입니다.

 

 

 

 

 

 

 

 

 

 

저 멀리 낙동강 하구언쪽 을숙도 뱡향 강 건너 사하구 다대포 방향

 

 

 

 

 

 

 

 

다대포 해수욕장과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삼각주 형태 지형을 만들고

 

 

 

용원과 녹산지구입니다. 천가교 쪽으로 하산할수도 있으나 차량회수를 위하여 원점회귀합니다.

 

 

 

 

 

 

 

연대봉 정상 표지석과 봉수대입니다.

 

 

 

 

서서히 해가 지고 노을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거가대교와 해저터널 입구 그리고 가덕도 휴게소 모습입니다.

 

 

 

 

 

 

 

 

등산을 마치고 가덕도를 나오면서 해안가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