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1일 진안 메타세콰이어길을 들런뒤 전주를 거쳐 전북 김제의 모악산 도립공원내에 있는 금산사를 찾았다. 흐린가운데 비가오는곳도 있었고 구름이 잔뜩 낀곳 때로는 하늘이 잠시 열리기도 하였음.
모악산 정상 가는길 여기서 4.8km. 이 길로 들어가면 연리지와 청룡사가 나온답니다.
단풍은 비바람에 다 떨어져 융단처럼 깔려있고 나무는 앙상한 가지만이 덩거러니 남았네요
앙상한 가지에 감이 주렁주렁 인위적으로 붙여놓은것처럼 열려 있습니다.
여기 미륵전에는 높이 11.82m나 되는 미륵불이 유명하답니다. 사진 촬영금지가 되어있어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고 왔습니다.
모악산 산행기 : http://blog.daum.net/kkh873/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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