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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좋은 글과 시/좋은글 모음

돛과 삿대의 교훈

by 내이름은 시니어 2011. 11. 30.

 

조그마한 고깃배 한척이 돛을 활짝 펴고
드넓은 강의 수면을 미끄러지듯 나아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