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일 이제 오늘의 마지막 일정 고창 청보리밭으로 왔습니다. 시간은 어느듯 6시30분 아직해는 조금있어 사진찍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없어도 이정표가 잘되어있어 지금껏 별 무리없이 잘 찾아 다녔는데 청보리밭 행사표시가 조금 잘 못된 관계로 바로 갈수 있는 길을 조금 돌아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였습니다. 선운사 바로 옆에 두고 한참을 돌아서 갔습니다.
저녁은 보리밥으로 채우고 저녁7시30분(현재 운행거리920km) 집을 향해 출발. 고창IC 진입하여 고창 분기점에서 고창 담양 고속도로를 타고 담양분기점 지나 남해고속도를 타고 남강휴게소 휴식 연료(출발시 7만원 5만원씩 2번을 넣어서 남강휴게소까지) 보충.
집에 도착시간은 밤11시. 계기판에는 총1200km의 거리를 다닌걸로 나타납니다. 연료비 20만원 지출.
고창 청보리밭 입구
빨간 예쁜 우편함이 녹색과 잘 어우러져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담한 우체통앞에서...
보~~리~밭사잇길로 걸어가면 뉘이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추네...
모형물인데도 진짜 소가 보리밭 사잇길을 걸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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