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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여행지/부산 울산 여행

태종대 태종사 수국

by 내이름은 시니어 2017. 7. 1.

태종대 태종사 수국꽃 문화축제 2017. 6. 24.(토) ~ 7. 2.(일)

 

2017630일 날씨 흐리고 빗방울 떨어지고 햇빛나고 오락가락

오늘은 태종대 태종사 제12회 수국꽃 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떠납니다

태종대를 오랫만에 찾아온것 같네요 주차장이 입구 오른편에 있었는데 이곳은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바뀌고 로터리를 돌아 왼편에 무인 신용카드결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일 주차요금 2,000원입니다

 

태종대 일주도로 안으로는 일반차량을 그동안 통제하였는데 19일부터 유료 야간차량개방을 한답니다. 태종대 순환코스는 약 4.2km 길이로 낮에는 다누비열차가 운행되고 야간에는 운행되지 않아 관광객감소로 새단장을 하여 오후 6시 부터 11시까지 개방(입장은 10시까지) 한다함. 요금은 4,000

 

 

 

 

 

차량은 태종대 입구 무인 신용카드결제 주차장에 입장시키고 (주차비2,000) 사람은 걸어서 가든지 다누비차량을 이용하든지 해야 합니다.

의료지원단참전기념비를 지나...

 

 

 

 

다누비가 대기하고 있네요

저기 입구 (여기서 오른편) 주차장에서 우측 샛길로 여기까지 그리고 우측산속으로 황칠나무 산책길로 가든지 (태종사~법융사 산책로 1,030m)

 

 

 

 

다누비를 타려고 벌써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습니다.

 

 

 

 

 

차량이 다니지 않아 한적하고 공기도 아주 맑고 바다냄새가 물씬 납니다.

 

 

 

 

왼편에 태종사가 보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태종사랍니다.

 

 

 

 

 

처음 입구입니다.

 

 

 

 

이제 여기 경내 전부가 수국꽃입니다. 천지삐까리입니다.

 

 

 

 

 

 

 

 

탐스런 수국이 항거석있습니다.

 

 

 

 

 

 

 

 

 

 

 

 

 

 

잠시 비치는 아침햇살에 더욱 눈부시네요...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본의아니게 관람객이 사진속에 등장합니다.

 

 

 

 

 

 

 

 

 

 

 

 

 

 

 

 

온 사방이 수국반 사람반입니다.

 

 

 

 

 

 

 

 

 

태종사로 갈때는 해안도로를 따라가고 주차장으로 갈때는 태종사옆 황칠나무 산책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황칠나무(두릅나무과)
남해안과 남쪽 섬의 산에서 자라는 상록교목으로 나무 껍질은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다
여름에 가지 끝의 산형 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검은색으로 익는다

 

황칠나무의 효능
각종 연구결과 황칠나무는 항암뿐만 아니라 면역세포를 증강시키는 성분이 있으며 황칠 열수 추출물은 알콜로 인한 산화억제능에 효과가 있다 또한 미백 효과와 함께 자외선으로 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능도 있다

 

 

 

 

산책길이 호젓하니 좋습니다.

 

 

 

 

양옆에 있는 작은나무가 황칠나무랍니다.

 

 

 

 

태종대 황칠나무 산책로 태종사~법융사 산책로 1,0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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