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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국이 있는 산/대구 경북 지역

영덕 팔각산

by 내이름은 시니어 2013. 4. 14.

영덕의 아기자기한 작은 공룡능선 여덟 봉우리의 팔각산

 

2013413일 날씨 보통  영덕의 팔각산 해발 628m
복사꽃이 피는 계절에 등산도 하고 꽃구경도 할려고 영덕의  팔각산을 오르기로 하고 김해에서 8시출발 11시에 팔각산 산장에 도착 준비하여 20분에 출발 5봉에 1330분도착 점심식사를 하고 1420분 정상도착 3시간소요 출발하여 320분 원점회귀 주차장 도착

 

우측으로 정상까지 2.6km 내려올때 왼쪽으로 2km 합계 4.6km  복사꽃 마을까지 30분 정도 소요 출발하여 여기저기 구경후 530분 출발 중간중간 들러서 9시 귀가함

 

 

 

 

지나온 봉우리들

 

 

 

 

주차장에서 오른쪽 가파른 계단으로 출발하여 1봉에서 8봉 정상까지 갔다가 왼쪽 능선을 따라 하산한다.

 

 

 

 

 

 

 

 

 

 

 

 

 

 

처음부터 1봉까지 가파르게 올라 정상까지 올랐다 내렸다 하며 정상까지 간다

 

 

 

 

오른쪽으로 올라서 가운데 정상을 올랐다  왼쪽 능선을 따라 하산한다.

 

 

 

 

 

봉우리를 오를때 마다 계단도 없고 오직 밧줄하나에 몸을 의지한채 오르는 구간이 많다.

 

 

 

 

 

 

 

 

 

1봉에서 바라본 지금까지 올라온 능선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주차장입니다.

 

 

 

 

여기가 1봉이랍니다.

 

 

 

 

여기가 2봉입니다.

 

 

 

 

소나무가 위태롭게 생명을 부지하고 있습니다.

 

 

 

 

 

3봉은 위험구간이라 우회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었으나 바람이 몹씨 불어 그리고 밧줄하나로 급경사를 타야해서 우회했습니다.

 

 

 

 

그리고 4봉가는 90도 각도의 급경사 철계단이 이어집니다.

 

 

 

 

오른쪽 봉우리가 오르지 못한 3봉입니다.

 

 

 

 

4봉에서 바라본 오른쪽 주차장에서 가운데 능선을 따라 1,2,3봉을 바라보며

 

 

 

 

 

 

 

 

 

 

 

 

 

 

4봉에서 바라본 오른쪽 5봉과 가운데 6봉 왼쪽 7봉 그리고 그 뒤에 8봉 정상이 있습니다.

 

 

 

 

 

 

 

 

 

5봉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뒤에 보이는 정상을 향해 다시 출발 산은 나즈막하나 봉우리가 험하고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 많아 조금은 힘듭니다. 더군다나 사진을 찍으면서 오르는 것이 구간구간 밧줄을 잡고 오르고 내려햐 하기 때문에...

 

 

 

 

이렇게 밧줄만 달랑 있어 매달려 올라가야 합니다. 한눈 팔면 낭떠러지로 추락하기 쉽습니다. 오늘따라 가끔씩 강풍이 몰라 쳐서  몸이 날려갈려고 합니다.

 

 

 

 

6봉입니다. 봉우리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도 여기까지 아마도 10봉우리는 넘은것 같은데 공식명칭은 여기가 6봉입니다.

 

 

 

 

 

이렇게 외줄타기 수준으로도 올라가야 합니다.

 

 

 

 

저멀리 가운데 보이는 주차장에서 왼쪽 1, 2, 3봉을 거쳐 45봉 그리고 6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오른쪽 능선을 따라 다시 가운데 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여기가 7봉입니다.

 

 

 

 

8봉 가는길에 바라본 5봉 뒷편 모습입니다.

 

 

 

 

여기가 8봉 정상입니다. 쉬엄쉬엄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점ㅅㅁ먹고 쉬면서...

 

 

 

 

오른쪽 저멀리 주차장이 조그맣게 보이네요

 

 

 

 

 

 

 

 

 

 

이제 주차장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반대편 능선 을 나무 사이사이 차암 보기좋은데 나무에 가려 사진으로는 별로라 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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