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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국이 있는 산/전북 지역

변산국립공원내 관음봉

by 내이름은 시니어 2015. 8. 16.

변산국립공원내 내소사를 품고있는 관음봉을 찾아서

 

2015815일 광복 70주년의 날 100대 명산의 하나인 변산을 오르기위하여 전북 부안의 변산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변산은 어딘지 잘 보이지않고 내소사를 품고있는 관음봉을 내변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직소폭로해서 오르는 코스가 있지만 조금은 짧은 내소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서-내소사일주문-관음봉 삼거리-관음봉-세봉-세봉삼거리-내소사매표소-주차장 코스를 선택합니다.

 

 

 

 

하산중에 담은 관음봉 모습입니다.

 

 

 

 

내소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 관음봉 세봉으로해서 일주문으로 하산합니다.

 

 

 

 

내소사 입구 매표소입니다. 내소사는 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어 이번에는 지나칠건데 그래도 입장료는 내야겠지요....

 

 

 

 

내소사 입구까지 이렇게 전나무가 멋지게 서있습니다.

 

 

 

 

내소사까지는 가지않고 중간에 죄측으로 빠져 산으로 들어갑니다.

 

 

 

 

저기 보이는 암봉이 관음봉입니다.

 

 

 

 

첫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운무가 있어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아름다움은 상상이 됩니다.

 

 

 

 

 

오른쪽 끝 주차장도 보이고 내소사도 보입니다.

 

 

 

 

내소사를 당겨봅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많고 왕벗꽃이 피던 5월에 한번 들런적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된 오르막이 이제 능선에 도착하여 첫 전망대를 만났습니다. 변산 8경중 제1경인 웅연조대  줄포에서 시작하여 곰소를 지나는 서해바다의 정경이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않아 선명하질 않습니다.

 

 

 

 

거대한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관음봉입니다.

 

 

 

 

 

노출된 부분은 모두 벌겋게 다 익습니다.

 

 

 

 

좀 더 높은 전망대에서...

 

 

 

 

관음봉 삼거리 전망대에서 직소포포가 있는 곳 직소보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여기서 직소포포까지 2.3km 왔다갔다 2시간 정도로 갔다올려고 했는데 날씨 탓으로 돌리고 그냥 관음봉으로 직행합니다.
 

 

 

 

 

 

빙 돌아 올라갑니다.

 

 

 

 

 

 

 

 

 

 

 

 

 

 

관음봉이 해발 424m 이지만 은근히 힘듭니다. 바닷가에 있는 산은 처음 시작점 해발 자체가 낮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관음봉 전망대입니다.

 

 

 

 

내변산 탐방지원센터가 있는 곳 직소보랍니다.

 

 

 

 

 

내소사입니다.

 

 

 

 

당겨보았습니다.

 

 

 

 

세봉으로 넘어가는 길에

 

 

 

 

 

지나온 관음봉이 보입니다.

 

 

 

 

세봉 삼거리에서

 

 

 

 

 

저 앞에 능선을 따라 올라와서

 

 

 

 

관음봉과 세봉 그리고 세봉삼거리를 지나 전망대에서 지나온 길을 보면서

 

 

 

 

 

 

 

 

 

뒤에 보이는 능선이 지나온 길입니다.

 

 

 

 

 

내소사를 가운데 두고 왼쪽에서 올라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아 내려갑니다.

 

 

 

     

 

 

산행거리 약 5.6km, 4시간 소요 이로서 100대 명산중 58번째, 토탈 142번째 로 내발자국을 남긴산이 되었습니다.

 

 

내소사여행기 : http://blog.daum.net/kkh87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