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7일 소백산 등산을 마치고 달려온곳 여기 도담삼봉과 석문입니다.
가뭄이 계속되어 물이 예전보다 반이나 줄었네요
야회 음악당이 있는곳에 장미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저 멀리 뒤에 보이는 높은 산이 소백산 오른쪽이 소백산 천문대, 오늘 우리가 다녀온 곳입니다.
석문을 보기위해 오르면서 내려다 본 도담삼봉의 뒷모습 또 새로운 모습입니다.
위 정자에서 내려다 본 도담삼봉의 뒷모습입니다.
석문 가는길에 정자
석문을 통하여 바라본 강건너 마을
이곳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아주 오래 전에 석회동굴이 무너진 후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지금의 구름다리 모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동양에서 제일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문의 모양 그것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이것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마을의 모습도
마치 액자에 담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석문의 왼쪽 아랫 부분에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옛날에 하늘 나라에서 물을 길러 낼려홨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이곳에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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