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표충사에서 호박소를 거쳐 석남사에서 잠시 머물다.
2011년 11월 17일 떠나기 아쉬워 남아있는 단풍을 보려고 표충사와 호박소 석남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왔음.
이제는 나무에 붙어있는 단풍보다는 땅바닥에 나뒹구는 단풍만이 볼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조금은 아쉬운듯 반은 아직도 남아있네요
표충사 경내 모습입니다.
뒤에 보이는 산이 재약산 정상이랍니다.
떨어진 낙엽이 얼마전 비로 인하여 색갈이 흙갈색입니다.
여기가 호박소 여름보다는 수량이 적어 보기가 조금 그렇네요
여름에는 안전바를 설치하여 보기 흉하더니만 비수기라 깔끔히 치워 보기 좋습니다.
석남사 입구 진입로 모습입니다.
마지막 남은 단풍이 그런대로 곱습니다.
석남사 경내 모습입니다.
오른쪽 제일 높은 봉우리가 가지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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