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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가 잘 보이는 부산 해운대 장산을 찾았습니다.

by 내이름은 시니어 2016. 12. 7.

광안대교가 잘 보이는 부산 해운대 장산을 찾았습니다.

 

2016126일 어제까지 흐린날씨로 산행지를 정하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 파아란 하늘이 열리고 미세먼지도 보통수준이라 서둘러 가까운 곳 해운대 장산을 찾았습니다. 차량 이동거리가 짧은 대신 산행거리가 긴 코스를 따라 마음껏 거닐어 봅니다. 이로서 장산은 이번이 3번째 산행이 됩니다.

장산 입구 해운대 도서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후(유료) 대천공원에서 옥녀봉으로 정상을 올랐다 체육공원으로 하산 하려 했는데 초반에 길을 잘못들어 반대로 돌았습니다

 

도서관주차장 - 대천공원 - 석태암 - 양운폭포 - 체육공원 - 모정원 - 갈림길 - 억새밭 - 군부대 - 장산(해발634m) - 중봉 - 옥녀봉(해발383m) - 자운사 - 대천공원 - 도서관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코스.

 

 

 

 

광안대교와 이기대 오륙도 태종대가 보입니다.

 

 

 

 

해운대 도서관 뒤뜰에 동백꽃이 피어 파아란 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해운대 도서관에서 육교를 건너다 오늘 산행할 장산을 바라보며,,, 가운데에서 조금 왼쪽에 민둥산같은 곳이 장산 정상인데 군부대가 있음.

 

 

 

 

대천공원내에 이 계절에 연꽃이 피었답니다.

 

 

 

 

생태습지학습장을 지나,,,

 

 

 

 

석태암을 지나

 

 

 

 

대천공원에서 체육공원 가는길에 있는 양운폭포입니다. 우측에는 폭포사가 있습니다.

 

 

 

 

체육공원을 지나 배움의 숲길을 따라 올라오면 너덜길을 만납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배움의 숲길로 빙 돌아 정상을 향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해운대 달맞이 고개쪽입니다.

 

 

 

 

마지막 단풍이 아쉬운듯 아직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억새밭이 있는 곳으로

 

 

 

 

아직 억새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우측에 달맞이 고개와 왼쪽 청사포?

 

 

 

 

당겨봅니다파아란 하늘과 파아란 바다가 잘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장산을 오르는 코스는 사방팔방으로 나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모습입니다.

 

 

 

 

당겨본 모습입니다. 오른쪽 모래사장이 광안리해수욕장과 왼쪽 다리 끝부분이 이기대와 오륙도 그 뒤에 영도와 태종대가 보입니다.

 

 

 

 

 

남항대교와 북항대교도 보입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장산 정상(해발 634m)입니다.

 

 

 

 

하산길에 만나는 중봉 전망대입니다.

 

 

 

 

중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옥녀봉입니다.

 

 

 

 

 

옥녀봉에서 바라본 풍경

 

 

 

 

 

 

 

 

 

 

 

대천공원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산행거리 약 11.4km 4시간 30분 정도 소요장산은 이번이 3번째로 누적산행 1회 추가 총 231회차 였습니다.

도상거리에 비해 시간이 적게 걸린것은 숲속힐링코스를 많이 걸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