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재목(材木)은
자기가 원하지 않아도
기둥으로 쓰이게 되고
약하고 무른 재목은
아무리 좋은 곳에 쓰이기를 원해도
항상 묶여서 땔감으로 된다.
사람도 그 재능에 따라서 운명이
스스로 결정된다.
* 순자(筍子 BC298-BC238)
중국 고대의 3대 유학자 가운데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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