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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덕유산 상고대
내이름은 시니어
2012. 1. 10. 08:33
덕유산 눈꽃과 상고대를 보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러나 눈꽃은 없었다. 상고대도 없었다. 그래도 눈은 많이 볼 수 있었다.
2012년 1월8일 일요일 날씨는 맑음.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아 곤도라 기다리는 시간 3시간 지체시간 1시간... 이래저래 짧은 최단코스로의 관광 등산이 되고 말았다.
겨울 스키철이라 수많은 인파가 무주 스키장을 찾아 즐기고 있다. 설화를 보기위하여 향적봉을 오르는 등산객과 여행객 한테 어우러져 북새통을 이룬다.
설천봉을 내려보며
향적봉에서 설천봉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인파를 쳐다보며...
향적봉 정상석에서 인증 사진을 찍을려는 사람들로 또 한번 북새통을 이룬다.
저멀리 가야산이 보이는데...
향적봉 대피소에서 오르고 내려가는 사람들로 정체
중봉에 모여 있는 사람들 오늘 온종일 가는곳 마다 인산인해를 이룬다.
중봉에서 바라본 향적봉
오른쪽 저 멀리 남덕유산과 서봉이 보이고 왼쪽 저 멀리 지리산 능선이 보일락 말락 하네요
저 아래 점점이 줄을 서서 올라오는 등산객들 끝이 없어 보입니다. 안성 탐방센터에서 올라오나 봅니다. 저리로 내려가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여기서 되돌아 갑니다.
향적봉 대피소에서 향적봉 오르는 길에....
향적봉의 인파들 밑에서 쳐다보며...
시원스런 스키 활강 코스
수많은 스키 인파와 주차장의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