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여행지/동부 경남 여행
함안 박물관과 말이산 고분군 그리고 입곡군립공원
내이름은 시니어
2014. 3. 2. 09:13
지나는 길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함안 박물관과 말이산 고분군 그리고 입곡군립공원까지...
14년 2월의 마지막날 나들이길에 잠시 들런 함안의 모습
함안 박물관과 말이산 고분군 그리고 나오다 입곡군립공원의 평온한 모습. 봄을 알리는 매화가 헐벗은 나무들속에서 빗속에 촉촉히 젖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네...
우리들은 추운겨울에 옷을 더 껴입고 여름에 옷을 벗는데 나무들은 추운겨울에 옷을 벗고 무더운 여름에 옷을 입는다.
해마다 다시 보는 매화 언제나 반갑다 그 길고긴 혹한 속에서 굿굿이 제모습을 드러내니
함안 박물관 모습
박물관 바로 뒤에 있음
말이산 고분군은 아라가야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는 고분군이랍니다.
입곡 군립공원의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