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과 돌산대교
여수 투어 두번째 코스 향일암과 돌산대교를 보고 일박후 여수 엑스포로 가다...
2012년 7월 24일 25일 금오도 비렁길을 다녀온뒤 향일암과 돌산대교 그리고 일박후 여수 엑스포를 구경하였음.
향일암은 백제 의자왕 4년 (서기 644: 신라 선덕와 13년)에 신라의 원효대사께서 창건 원통암이라 칭하였고 그후 윤필대사께서 수도하면서 금오암이라 개명하였다
조선새대 임진왜란때는 승군의 본거지 이기도 하였으며 숙종 41년 (서기 1715) 인묵대사께서 현 위치로 이건하고 향일암이라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함.
금오산 향일암 뒤편으로 돌아가면 계단이 아닌 평탄한 길이 있음 내려올때 그길로 내려오면 편할듯...
향일암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바위틈새로 길이 많이 나 있음.
향일암에서 내려다 본 여수 바다
상관음전 가는길도 동글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으로 바위 사이로 난 길로 올라갑니다.
보이는 넓적한 바위에서 원효대사께서 좌선했다고 표시되있습니다.
향일암 일출 포인터인것 같습니다.
다시 돌산으로 돌아와 돌산 공원에 올라 그 유명한 돌산대교 야경을 보러 왔습니다. 시간이 일러 아직 다리에 불이 다 안들어왔습니다.
이제 불빛 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기가 너무 많아 오래 머물지를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부산쪽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옥곡 IC에서 빠져서 광양엥서 여수롤 들어가는 이순신대교 모습입니다. 아직 완공이 다 안되고 여수 엑스포를 위하여 임시개통했다고 합니다.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이순신대교를 타고 넘어가면서 차안에서 한컷
환승 주차장이 많이있는데 우리는 돌산대교옆 환승주차장에 차를 세워도고 순환버스로 이용하였는데 4문중에 1믄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해상 쇼가 열리는 행사장과 주제관이 보입니다. 가운데 원통형 건물은 스카이 라운지 전망대이고 왼쪽으로 국제관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금 안보이는 왼편 두쪽에 아쿠라리움이 자리하고 있고요
오후 2시에 공연이 시작되는데 중간중간에 노래와 함께 분수 쇼를 보여줍니다.
국제관 건물이 있는 곳 지붕에는 대형 전자 켈러리 영상이 펼쳐집니다.
오후 2시에 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들어가려면 보통 1시간은 기본이고 2시간을 족히 기다려 들어가서 제일 처음 만나는 펭귄들입니다.
돌고래 쇼도 보여주고
아쿠아리움 속의 사람반 고기반
멸치들의 행진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요 너무 보기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