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시니어 2006. 10. 28. 11:05

시루떡 같이 돌을 쌓아올린것 같다하여 적산 또는 적석산이라고 한답니다.

 

마산시 진전면 일암마을 뒷산 해발 497m 의 산

20061025일 모처럼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맞아 가까운 적석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김해에서 장유 - 창원터널 - 봉암교 - 마산 해안로 - 진동 - 고성 진주 삼거리에서 진주 방향 옛 국도 2호선으로 가다 양촌온천입구를 지나 적석산 표지판에서 좌회전 일암마을까지 1.5km  일암 저수지 까지 총62km 주행 시간 약 1시간 30, 저수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직등 하면 정상까지 1.1km 1시간 정도 걸리며 정상에서 우측으로 주릉을 따라 하산 하면 된다 거리는 2.4km 

 

 

 

 

마을입구에서 쳐다본 오늘 오를 적석산 양쪽 봉우리 사이 구름다리가 보일락 말락

 

 

 

 

 

 

 

 

 

 

 

 

 

 

구름이 양털같이 보송보송 차~암 보기 좋습니다.

 

 

 

 

 

 

 

 

 

 

 

 

 

 

 

 

 

 

 

 

 

 

 

 

 

조금전 올라왔던 마을을 내려다 보며

 

 

 

 

저 멀리 남해 바다가 보이고

 

 

 

 

 

 

 

 

 

적석산의 출렁다리

 

 

 

 

 

 

 

 

 

 

 

 

 

 

 

 

 

 

 

 

 

 

 

 

감이 맛깔스럽게 이쁘게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