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여행지/대구 경북 여행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1관문 주흘관에서 제2관문 조곡관까지) 2
발자국.
2011. 2. 20. 19:53
2011년 2월 19일. 1에 이어서
새재를 넘어 시골집에 묵다
새재는 남북과 동서를 나누는데
그 길은 아득한 청산으로 들어가네
이 좋은 봄날에도
고향으로 못 가는데
소쩍새만 울며불며
새벽바람 맞는구나
교귀정
용추계곡입니다. 이름이 좋아서인지 어딜가나 계곡이름이 용추란 말이 많이 들어갑니다.
폼은 잡아보지만 너무 어색합니다.ㅋㅋㅋ
소원탑
제2관문 조곡관 입구 휴게소앞 전경
제2관문인 조곡관
조곡관안의 나무숲
조곡약수
이 약수는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청산계곡 사이로흐르는 용천수로서 물이 맑으며 맛이좋아 길손들의 갈증과 피로를 풀어주는 영약수로 널리 알려지고 있음.
제2관문에서 바라본 전경
제1관문을 나오면서
새재박물관옆 대나무숲
박물관 입구의 조각상
선비의 상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