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여행지/동부 경남 여행

만어석이 있는 만어사

내이름은 시니어 2013. 1. 12. 21:16

두드릴때마다 맑은소리가 난다는 종석, 만어석이 있는 만어사를 찾아서

201315일 신년 여행지로 가까운 밀양 삼랑진 만어사로 향했다.

경남 밀양시 만어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미륵전 밑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함.

 

 

만어사의 만어석

 

 

만어사 가는길에 물금에서 삼랑진 넘어가는 도로변에서 낙동강과 철길모습

 

 

삼랑진역과 그 주변 모습 가운데 시가지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만어사로 간답니다

 

 

 

 

만어산 올라가는 길에 중간에서 건너편 풍경을 보면서

 

 

만어사 주차장에서

 

 

 

 

 

 

 

 

만어석 위에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것을 보니 그동안 날씨가 계속 추워서 낮에도 눈이 녹지않고 그대로 바위에 붙어있습니다.

 

 

 

 

전에 없었던것 같은데 새로 새긴것 같습니다.

 

 

 

 

만어사 운해와 일몰이 차암 아름답다고 하는데 언제쯤 보게될런지 시간을 맞추어 와야겠네요

 

 

 

 

 

 

만어사를 나와서 석남사 고개로 해서 배내골로 한바퀴돌아 나옴 저 멀리 운문사 넘어가는 운문령과 왼편은 조금전 지나온 석남사 고개길입니다. 이쪽은 배내골가는길

 

 

 

 

배내골 모습입니다.

 

 

삼랑진 철교 넘어로 지는 일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