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제1호인 남한에서 제일 높은 지리산 천왕봉을 가다
경남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해발1,915m 의 산 지리산은 국립공원 제 1호로 지정된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2003년 8월 새벽2시 김해에서 남해고속도로 경유 진주를 향하여 줄발 대진 고속도로 진주 JC를 거쳐 산청방향으로 가다 단성IC로 빠져나와 천왕봉 최단거리를 오를수 있는 중산리 매표소에 도착한 시각은 새벽 5시가 조금안된 시각이었다 국립공원 입장 시간은 오전 6시 가 되어야 입장 할수 있어 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잠시 차에서 휴식을 취한다.
▲ 쉬엄쉬엄 왔건만 어느덧 뒤에 보이는 천왕봉밑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는 산.' '민족의 영산(靈山).'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 법계사 지나 헬기장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며... 구름이 넘실넘실 넘어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구름이 지나간 잠시 틈을 내서
천황봉 막바지 오름길에서
▲ 천왕봉 바로 못미쳐 90도의 급경사... 네발로 기어서 오를 수 밖에 없네요
해발 1915m의 지리산 정상 천왕봉입니다.
▲ 촛대봉쪽으로 바라본 풍경 구름이 한꺼번에 골짜기를 빠져나갈때는 장관을 이룹니다.
▲ 정상에서... 3번째 밟아본 지리산 정상 11시 도착 오늘따라 날씨가 좋아서 점심식사와 휴식으로 1시간 정도 보낸후 12시 하산
▲ 1972년 고2 여름방학중에 지리산 천왕봉에서...
'내 발자국이 있는 산 > 서부 경남 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우두산(의상봉,별유산) (0) | 2004.03.25 |
---|---|
합천 매화산 (0) | 2004.03.20 |
[100대명산] 남해 금산 (0) | 2003.09.30 |
사천 와룡산 (0) | 2003.06.21 |
거창 금원산 (0) | 2002.08.20 |